23일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 남구 대명동 일부 지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달서구 성당시장 부근 맑은 물 공급을 위하여 시행한 상수도관 정비공사가 완료되어 배수구역 조정 환원작업을 단수 없이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는 심야시간에 실시한다.

이에 따라 남구 대명동 일부 지역에 23일 밤 10시부터 익일 오전 6시 사이에 흐린 물이 출수될 수도 있으니 각 가정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충분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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