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충청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와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황재훈)가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청대학교는 11일 오후 2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도시재생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청주시 도시재생 정책의 추진과정에서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은 충청대 산학협력단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업지원팀을 통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15년 출범한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개강, 전문가 세미나 개최, 도시활성화사업 공모, 페스티벌 등을 추진해왔다. 또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으로 중앙동 상권활성화, 안덕벌 예술의 거리 상권활성화, 남주․남문로 웨딩테마거리 조성사업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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