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영업직에서도 가장 힘들다는 자동차딜러 벤츠와 함께 성공한 딜러 전주 진모터스 장진권 차장을 만나보았다.

 

Q. 자동차 영업을 하기 전엔 어떤 일을 했는지?

A. 벤츠에서 근무를 시작하기 전 직장은 익산에 베어리버 골프리조트라는 곳이었습니다. 로비 매니저로써 전라북도의 VIP회원들을 관리 및 골프장 전반적 업무를 담당하여 4년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Q.어떠한 계기로 자동차영업을 선택하게 되었나?

A.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 월급을 받고 생활이 쉽지 않았고 노력에 비한 피드백이 적다는 생각에 노력하는 만큼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면서 영업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영업 중에서 기존 직장에서의 인맥을 활용한 영업이 어떤 것이 좋을지 생각 끝에 수입자동차 영업을 생각했고 수입차 중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벤츠라는 브랜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자동차 딜러로써 이루었던 것들이 있나?

A. 7년간 근무하며 전라도에서 많은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3년 차 부터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는데 15년도 전북지역 월 판매기록을 갱신했고 AMG라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전문으로 판매 할 수 있는 AMG 익스퍼트로 위촉 됩니다.

남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님들께 전달하기 위해서 전라도 최초로 개인 AS전담 직원을 직접 채용하여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15년 같은 해 champions brand experience trip으로 독일 연수를 다녀 왔습니다.

독일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고 와서 그랬는지 15년 전국 지역 A,B,C,D,E 5개 그룹 중 D그룹(전라 남,북도)통합 판매 1위를 하게 되고 저희 전주 진모터스 최초로 벤츠 시상식인 Mercedes-Benz Dealer Awards에서 1위 수상을 하였습니다.

16년 판매우수 딜러로 2년 연속 독일 연수와 일본연수를 다녀 왔으며 16년도도 전라도 통합 판매 1위를 하였으며 전라도 최초 수입차에서 연 100대 이상 판매기록을 수립 하였습니다. 17년 역시 3년동안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라지역 벤츠를 포함 한 수입차 전 영업사원 중 가장 많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Q.자동차 영업에 남다른 노하우가 있나?

A.남다른 고객관리와 영업에 대한 열정으로 생활 해 왔고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어떻게 하면 더 체계적이고 만족스러운 세일즈 &서비스맨이 될지 항상 연구하고 노력 중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억대연봉자로 만들어 준 벤츠사랑이 남다른 전주 진모터스 장진권 차장을 만나며 영업인으로서 열정을 보며 세일즈에 도전하는 이라면 이러한 열정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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