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시아모델협회)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지난 6~10일 중국 충칭에서 실크로드 인터내셔날패션위크와 국제슈퍼모델대회가 열렸다.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 주최 주관으로 마련된 패션위크는 올해 4회째로 뉴욕 패션위크와 비견될 만큼 영상 그래픽과 무대 시스템을 갖췄다는 중국 언론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탈리아, 러시아, 캐나다, 뉴욕, 한국, 중국 등 15개국 디자이너와 50개국에서 선발된 남여모델들이 참여했다.

한국 대표로는 서울 365패션모델 2기 김유한 군과 김문선이 참여해 탑10에 들었다.

▲ (사진=아시아모델협회)

서울365패션모델 교육주관사인 아시아모델협회는 전속모델들이 내년부터 벤쿠버 패션위크와 밀라노 패션위크에 모델들을 참여시키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국제모델포럼에 기조연설한 조우상 회장은 중국 패션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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