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부산검진센터 전경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이하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오는 17일 평일에 건강검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2017년 미수검자들을 위해 지난 3일에 이어 17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검진시간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다.

검진종목은 독감(인플루엔자), 대상포진, 자궁경부암 등 예방접종과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근로자 및 공무원 채용신체검사 및 종합검진 등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해 검진을 받지 못한 직장인 및 지역주민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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