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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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송미숙 기자 = 교육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일반고 직업계열 581개 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4일까지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취업 후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공통적이고 기본적인 능력(=직업기초능력)'을 진단하는 평가이다.

또 일반고와 동일하게 시행하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대체해 2012년에 최초 실시했으며, 3년간의 전국단위 시범평가를 거쳐 2015년 12월 5개 평가영역을 완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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