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는 13일 오전 지난 8일 성동구 용답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택을 방문,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했다.

재활센터 운영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주자를 돕기 위한 것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성동구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여서, 화재 주택 내부의 잔존물을 청소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피해 복구를 통하여, 생활의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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