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전기사용 홍보 등 ‘안전한국 만들기’ 공동 추진

▲ 밀양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와 전기안전 협약 체결 모습/제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밀양역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는 지난 13일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이 참여한 가운데 밀양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외국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밀양역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역사 내 콘센트 안전커버 설치와 안전한 전기사용 홍보를 통해 화재와 감전사고 예방으로 '안전한국' 실천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역에서는 열차시간표 제작 시 '안전한 전기사용 요령'에 대한 내용 삽입 등 전기안전 홍보활동에 협조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는 철도역의 안전과 올바른 전기사용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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