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가톨릭대 4D헬스케어사업단 기말시험 응원 간식 나눔 모습/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가톨릭대학교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4D 헬스케어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은 지난 14일 기말고사를 준비 중인 사업단 소속 물리치료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400여명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단장 원성현 교수는 "포항 강진, 수능 연기 등 여러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며 "방학 중에는 의료ICT 전문가 특강, 글로벌 어학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현지 실습 등이 예정돼 있는데, 열심히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4D 헬스케어 창의인재 양성 사업단은 지난 2016년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CK-I)사업에 선정됐으며, 물리치료학과와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3년간 사업비 20억원을 지원받아 의료ICT 콘텐츠 개발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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