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건 기자 = 제12회 남산국제문화축제는 서울남산한옥마을에서 '한류의 새 바람을 남산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서울문화홍보원(이정환 원장)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남산국제문화축제 홍보사절단 대회가 함께 열렸으며 입상자로는 진에 배수진, 선에는 유수정, 이동은, 미에는 박경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예 부문에는 염지수, 지 부문에는 남예원, 포토제닉상에는 신다슬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중구청, 남산한옥마을, 중소기업연합통신 후원으로 웃귀박 오혜성, 허지연 MC 진행으로 의리 김보성, 손에 손잡고의 코리아나, 모래시계 주제곡 가수 그렉리, 남산문화홍보사절단, 김숙진 우리옷 한복패션쇼,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 빅베어예술단 특별콘서트, 서도소리명창 노광희, 다수 성악가수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무대 연출 기획으로 MBC아카데미 모델연기센터에 이하진 센터장이 함께했다.

전)문화체육부장관이자 서울문화홍보원 이민섭 명예 이사장이 자리를 빛냈으며 심사에는 전)남원시장인 미래공유포럼 최진영 원장, 제작자 겸 감독이신 전)KBS부사장인 박인태 스카이터치 회장, 김숙진 우리옷 한복 김숙진 명인, 바우다이아몬드에 염창엽 대표가 함께했다.

 

㈜바우다이아몬드는 2017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을 수상한 주얼리 전문 기업이다. 다이아몬드세팅 전문기업으로 전국에 직영갤러리를 오픈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기업으로, 대한민국 명품의 메카인 청담동에 갤러리를 오픈하여 주얼리 업계에 저돌적인 성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엄격한 기준의 질 높은 다이아몬드를 수입하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업 이노비즈를 기반으로 명품주얼리로 발돋음 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