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러시아=국제뉴스) 김준서 기자 = 올해 만 65세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트베리 지역의 셀리게르 호수에서 러시아 정교회의 예수공현대축일을 맞아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예수공현대축일 자정에 가까운 연못이나 강에서 얼음 목욕을 하며 죄를 씻어내는 의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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