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화면)

테디가 화제다.

테디는 한국계 미국인 래퍼 겸 작곡가로 본명은 박홍준이다. 90년대 후반부터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활동했다가 이후 프로듀서로 전향해 실질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고 있는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지누션의 1.5집 앨범 활동 때 함께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한국 힙합씬의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다.

테디는 특유의 영어발음과 독특한 플로우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원타임의 2집과 3집 때부터 프로듀싱에 나서기도 했다. 

2013년에는 저작권료 수익 순위에서 9억 5천만으로 TOP3안에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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