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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춤의 현대화, 미래화, 대중화를 위한 '김선영의 무대'

기사승인 2018.02.14  06: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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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내일을 여는 춤 '김선영의 보따리 Movement 3'

 
 
▲ DANDANs Artgroup 김선영의 '보따리 Movement 3' (사진=박상윤기자)

(서울=국제뉴스) 박상윤 기자 = 지난 9일, 10일 양일간 포스트극장에서는 (사)창무예술원 주최의 ‘내일을 여는 춤’ 마지막 주 프로그램으로 박숙자(서울예술대학교 교수)의 <부채입춤>, 김신아(한댄스 컴퍼니)의 <차가운 영혼>, 김영미(경희대학교 무용학부 교수)의 <비워내기...>, 김선영(DANDANs Artgroup 대표)의 <보따리:Movement 3> 네 작품이 무대에 올려졌다.

   
▲ DANDANs Artgroup 김선영의 '보따리 Movement 3' (사진=박상윤기자)

그중 보따리를 모티브로 한국 고유의 정서를 표현하고자 지속적인 작업을 해 오고 있는 무용가 김선영의 이번 <보따리: Movement 3>은 공명과 슬기둥, 모던앙상블 여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움’의 대표인 타악기 아티스트 조민수의 장고와 함께 진행되었다.

   
▲ DANDANs Artgroup 김선영의 '보따리 Movement 3' (사진=박상윤기자)
   
▲ DANDANs Artgroup 김선영의 '보따리 Movement 3' (사진=박상윤기자)

전통을 통해 현재에서 과거를 돌아보는 시각으로 한국 고유의 멋을 찾고, 그것을 다시 새로운 컨템포러리로 표현 하고자 하는 무용가 김선영은 춤의 마음, 사랑, 희망, 그리고 욕심, 좌절, 슬픔 등을 보따리에 꾸려 하얀 여백을 디디며 마치 긴 여행을 떠나듯 고요히 춤의 흔적을 남기며 춤길을 만들어갔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이 열리던 날, 우리나라의 첫 금메달이 나오던 날 그래서 전 국민이 환호하던 날 홍대의 작은 소극장에서 조용히 추어진 춤은 춤 길을 남겼다. 그 길은 우리가 ‘걸어온 길 일수도 걸어갈 길’ 일수도 있다. ‘욕심, 절망, 시기를 버리러 가는 길’ ‘희망, 사랑, 꿈을 찾아 떠나는 길’ 어느 보따리를 가지고 떠날 춤 길일지는 관객의 마음에 남기는 무대였다.

박상윤 기자 creamart24@daum.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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