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현지 경찰들이 14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북쪽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사건 용의자를 체포해 브로워드 교도소로 이송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 고교서 일어난 총격 사건으로 17명이 사망했으며 용의자는 이 학교 출신 니콜라스 크루즈(19)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