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후지사와 사츠키 페이스북)

일본 컬링 선수 후지사와 사츠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8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2018 평창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전이 열렸다. 이날 일본의 후지사와 사츠키가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는 역전과 재역전이 이어졌다. 일본은 8엔드에 1점을 만회했고 9엔드에 한국이 치명적인 실수를 하면서 2점을 다시 내주면서 역전 당했다.

5-6 스코어에서 10엔드가 펼쳐졌다. 결국 10엔드에서 반전을 이루지 못한 채 일본에 5-7로 역전패했다. 뜨거운 한일전이 펼쳐지는 동안 일본 컬링 대표팀의 미녀 후지사와 사츠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후지사와 사츠키의 페이스북 프로필에는 그가 컬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경기에 집중 중인 그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후지사와 사츠키 진짜 예쁘다" "후지사와 사츠키 눈에 확 들어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패배로 한국은 중간전적 1승 1패, 일본은 3연승을 달렸다. 4인조 컬링은 10개 출전팀이 예선에서 한 번씩 맞붙어 순위를 정하고, 상위 4개 팀만 플레이오프(준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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