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정상수 SNS)

래퍼 정상수가 주목 받으면서 과거 그의 박근혜 전 대통령 옹호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정상수는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 자신의 SNS에 짧은 문장을 게시했다.

그는 "한 여성으로서 나라를 이끌어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시간이었겠습니까. 그만 하세요. 이렇게 혹독한 질타와 비판을 받을 만한 분은 아닙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18일 한 매체는 "정상수가 길거리에서 난동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상수는 이날 새벽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욕설을 하고 여성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또한 그는 주차되어 있는 오토바이를 발로 차기도 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정상수는 지난해 7월 술집에서 폭행,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정상수는 술집에서 테이블과 의자를 엎는 등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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