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뮤직K엔터테인먼트

'트로트 요정' 홍진영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두 곡이나 조회 수 1백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홍진영의 신곡 '잘가라' 뮤직비디오 영상은 일주일만인 지난 15일 오전 1백만 뷰를 돌파했고, 20일 현재 146만 1344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17일 공개한 강호동X홍진영의 '복을 발로 차버렸어' 뮤직비디오 영상은 이틀 만인 19일 오전 1백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 130만 3356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당시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홍진영 잘가라’, ‘홍진영’ '복을 발로 차버렸어'등의 검색어가 다음날까지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두 영상은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과 개그맨 유세윤이 각각 메가폰을 잡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잘가라'는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조영수-김이나 콤비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한 번만 들어도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이 특징인 레트로 트로트 곡으로 '잘가라'는 공개되자마자 트로트 차트를 올킬 하며 '사랑의 배터리'에 이어 홍진영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신곡 '잘가라'로 음악프로를 비롯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를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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