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 사진을 올리며 미투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의 발언은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율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최율은 2013년 농구선수 정휘량과 결혼했다.
최율은 임신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기 태명에 대해 "엄마, 아빠 곁에 딱 붙어있으라는 의미로 딱풀이라고 짓게 됐다"고 밝히며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최율은 "시즌이 끝난 오빠와 함께 취미생활도 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신랑이 동화책도 많이 읽어주고, 임신한 배에 태담도 많이 해주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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