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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에서 열린 '리우 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가엘 몽피스(프랑스·39위)가 디에고 슈바르츠만(아르헨티나·23위)와 경기 중 바나나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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