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서현이 전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평창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했다.

지난 24일 윤서현은 소속사 크다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2018 평창 올림픽! 선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까지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서현은 전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았다. 두 사람의 볼에는 태극기가 그려져 있었다. 또, 한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열혈이 응원을 펼쳤다.

특히, 윤서현과 이봉주 선수는 중학교 동창으로 30여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서현은 TV조선 일일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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