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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실태 전수조사 시행

기사승인 2018.03.14  2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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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조성

 
 
▲ 안전점검 사진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전체(약 2,783개)에 대해 3월부터 놀이시설 위해요인을 전수 조사하여 보수‧보강 조치 등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다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사)한국시설안전연구원에 위탁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놀이시설의 연결상태, 노후정도, 변형상태, 안전수칙 표시상태, 부대시설의 파손 및 위험물질의 존재여부를 조사하여 위험하거나 또는 보수하여야 할 놀이시설은 구‧군별로 보수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사시에는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를 방문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의 기준에 맞는 관리방법 및 정기검사 등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안내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자는 시설 및 기술기준에 맞게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2년에 1회 이상 정기시설검사 및 안전교육을 받아야하며, 월 1회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 징역, 1000만원 이하 벌금, 3십만 원~5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간 각 구‧군별로 놀이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나, 대구시는 이번에 일괄 조사하여 신속히 개선 조치하고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놀이시설 전수조사를 위하여 관리주체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운용 기자 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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