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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례, ‘헌법개정과 여성의 미래’정책토론회

기사승인 2018.03.14  23: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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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국회)‘헌법개정과 여성의 미래’정책토론회 포스터.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최근 유명 인사들의 성폭행 사건 폭로 등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ME TOO 운동’으로 인해 여성의 기본권 보호와 양성평등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요구가 매우 큰 상황이다.

김순례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장(국회의원)은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헌법개정과 여성의 미래’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 사회의 여성과 양성평등의 현주소를 냉철히 짚어보고,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헌법 개정에 여성의 기본권과 양성 평등 정신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지 논의한다.

토론회의 좌장은 임종훈 홍익대학교 교수(전 국회입법조사처장)가 맡고, 장용근 홍익대학교 교수(법과대학/헌법학)와 김은경 한국YWCA연합회 성평등위원장이 각각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한 헌법개정’과 ‘헌법개정과 여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주제발표에서 장용근 교수는 헌법 상 여성관련 조항의 변천사를 설명하고, 실질적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우선적 기회 부여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은경 위원장은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리 보호에 대한 그간의 헌법 개정 요구사항과 국제 사례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원영섭 변호사, 홍인정 전 국무총리실 여성가족정책과장, 유정화 변호사(자유한국당 법률지원단), 조주은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보건복지여성팀) 등 헌법과 여성정책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여성 관련 헌법 개정 사항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김순례 국회의원은 "여성의 기본권 문제, 양성평등 등 법과 제도가 시대적·사회적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헌법 개정 논의에서 쟁점화 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며“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양성평등의 정신을 헌법 개정에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pjj2738@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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