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브라보앤뉴 제공)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아내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이승훈 선수는 지난해 3살 연하의 두솔비 씨와 결혼했다. 두 씨는 해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재원으로 양가 친척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를 지닌 두 씨는 내조까지도 완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씨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편을 위해 신혼여행을 미루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훈 선수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이승훈 선수는 "은퇴 후에 주부가 되는 게 꿈이다.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는 게 좋다"라며 "집안일 하는 게 좋다. 제가 할 때 아내가 쉬는 모습을 보는 게 좋다"고 아내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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