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김철호(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7일 개소식을 갖고, '9美가 있는 100만 大구미' 도시성장 자족 플랜을 발표했다.

   사진=김철호 선거사무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대표, 김두관, 이학영, 전혜숙 국회의원, 구미 출신 가수 김태우 등의 축하영상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축전을 통해 김 예비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건승을 기원했다.

     떡케익과 함께 필승을 다짐하는 김철호 예비후보와 관계자들.(사진=김철호 선거사무실)

김 예비후보는 "3선 시장 2명을 배출하니 도시가 사선에 섰다는 시민들의 애기를 많이 들었다"며, "구미&대구 생활권 통합론을 '100만 大구미'라는 구체적 목표로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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