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경북 경산시는 경상북도,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 등과 함께 학교 주변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6일 경상북도,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 등과 함께 학교 주변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민관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서부1동 주민센터에서 옥곡초까지 학교 주변 주요 도로변에 게시된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근절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모영익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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