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화면)

[서울=국제뉴스] 오나은 기자 = 래퍼 도끼가 호텔로 거처를 옮긴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도끼가 지내는 호텔은 1박에 약 20만원을 호가한다. 도끼는 현재 이 호텔에서 장기 투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앞서 도끼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밝힌 바 있다.

그는 MC 김국진이 “도끼의 연봉이 2013년 5억원, 2014년 10억원, 2015년 20억원으로 매년 두 배씩 오르고 있다”고 말하자 “보통 음원 정산 시기가 늦다”고 말했다. 

도끼는 이어 “2016년 12월이나 2017년 1월 즈음 50억원 수입을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또 MC 김구라의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래퍼 더콰이엇보다 수입이 많냐”는 질문에 “현금은 더 콰이엇이 더 많을 것이다. 저는 돈을 많이 소비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도끼 나이도 젊은데 돈이 어디서 저렇게 났을까?", "정말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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