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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은 “다음달 11일까지 정책모니터링단 비전인(Vision仁)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모니터링단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내 편의시설에 성인지 관점(접근성, 안전성, 편의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모니터하고 평가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인천시 정책 및 성주류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선발된 100여명의 비전인(Vision仁) 3기는 관련교육을 이수한 후 모니터링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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