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약 흡입 논란이 되고 있는 박봄의 인스타 라이브 동영상

박봄이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던 사건이 재조명되며, 박봄의 소속사 YG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그동안 YG에서는 빅뱅 GD의 대마초 흡연 등 마약류 사건이 많이 발생했다. 단순 가수 개인의 사건이 아닌 소속사 전체의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누리꾼들은 "calv**** YG는 연예인 기획사인가요, 로펌인가요?", "kks8**** YG는 전부다 조사해봐야할듯. 제일 문제가 많은데 벌은 안 받네", "pinc**** Yg 수사받아야지. 공정한 대한민국"이라며 강한 질타를 보내고 있다.

현재 박봄의 인스타 라이브 동영상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는 등 박봄의 임페타민 밀수입 의혹이 커지고 있다. 박봄 측은 마약 혐의를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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