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흥국 프로필

김흥국이 부부싸움 중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4월 성폭행 의혹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내면서 부부 사이에도 금이 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김흥국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힘든 기러기 아빠 생활에서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7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애들을 이길 수 없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에 뒷바라지해야 한다. 대학교 들어가면 여유가 생길 것"이라며 아이들을 응원하기도 했었다.

그런 그가 이번 4월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큰 논란이 됐다. 당시 혐의를 전면부인했던 김흥국은 고소인을 맞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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