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더민주 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 논평을 통해

▲ (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2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내일 개최되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 "'4.27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고, 이 평화가 우리가 살고 있는 부천에도 깃들어 90만 부천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살고 행복한 부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내일(27일)이면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남북평화가 결실을 맺는 순간"이라면서 "6.13지방선거에 부천시장으로 출마한 저 조용익은 지난 제19대 대선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경선)과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본선) 경제분과 공동위원장을 김상조 현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맡아 활약"한 사실을 두고 이를 계기로 남북한 평화통일을 이루는 결실을 맺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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