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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성추행 폭로'..미투 성추행 가해자 어디로 갔나? '이윤택 조증윤만...‘

기사승인 2018.05.18  00: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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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예원의 성추행 고백과 함께 지인 이소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양예원의 성추행 고백에 이어 배우 지망생 이소윤의 추가 폭로가 제기됐다.

지난 17일 유명 유튜버 양예원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3년 전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양예원의 지인인 이소윤도 댓글을 통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용기있게 밝혔다.

이소윤은 "저 역시 같은 방법으로 똑같이 당했고 예원이 덕분에 큰 용기를 내게 됐다"며 "더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숨는 게 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는 꿈을 져버렸고 정말 어떤 사람도 못 만나겠으며 지금도 너무 무섭고 떨린다"며 "이 악몽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세요"라고 말해 해당 사건으로 겪었을 고통을 짐작케 했다.

이소윤과 양예원이 미투에 합류하면서 그간 미투를 통해 성범죄를 폭로한 피해자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 성폭력 고발했다. 이후 일부 피해자들은 '전국미투생존자연대'에서 활동하며 성폭력 피해자들의 법적 대응과 트라우마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에 미투운동이 시작된 후 약 70여 명이 성폭행 가해자로 밝혀져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됐다. 하지만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 중 현재 구속된 사람은 이윤택 연출가와 조증윤 극단 대표 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김기덕 감독과 오태석 연출가는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이에 대한 사과나 입장표명은 아직까지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양예원에게 강압적으로 사진 촬영을 강요 한 가해자를 엄중 처벌 해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잇따르고 있다.

아울러 앞서 불거진 미투 가해자들의 미진한 조치를 지적하면서 제2차 피해를 막기 위한 ’미투‘ 가해자 처벌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양예원의 성추행 폭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된 처벌 없이는 성범죄 근절 못합니다. 제발 여성 피해자들을 보살펴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끔찍했을까. 이 사실을 폭로하기까지 얼마나 괴로웠을까", "피해자가 보호받는 나라는 언제쯤 될까요", "사건 제대로 수사해서 가해자들 강력히 처벌해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한샘 기자 jungh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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