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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맨, "너무 많은 기대 말아야"…북미 정상회담 기대치 낮춰

기사승인 2018.06.13  0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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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한 전 미국 프로 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맨 © AFPBBnews

(싱가포르=국제뉴스) 미국의 전 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회담을 앞둔 11일(현지시간) 늦게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그는 역사적인 이번 회담에서 즉각적인 해결책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 기대치를 낮췄다.

농구를 사랑하는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불가능해 보이는 우정을 쌓는 데 성공한 로드맨은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기 9시간 전쯤 도착했다. 

로드맨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만남이 "꽤나 잘 흘러갈 것"이라고 보면서도 "첫술에 배부르길 바라선 안 된다"며 "그저 이 과정의 일부가 된 것만으로도 기쁘다"라고 창이 공항에서 말했다.

이어 "나는 이번 회담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북한이 이 회담을 위해 많은 것들을 내놓았다고 본다. 성공적으로 끝나길 바란다"며 "5~6년 전에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이 과정의 일부가 된 것만으로도 흥분된다"고 설명했다.

로드맨은 그가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만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가 그를 만날 때마다 늘 서프라이즈다. 그래서 어쩌면 내일도 마찬가지일지 모른다. 어쩌면 내일 그가 떠나기 전에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로드맨은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집권한 이래 5차례 북한을 방문했다.

조현호 기자 djejsne@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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