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52
ad76

러시아, "유엔발 대북제재 서서히 해제해야"

기사승인 2018.06.14  17:45:03

공유
default_news_ad1
 
 
▲ 바실리 네벤자 주 러시아 유엔 대사 ⓒ AFPBBNews

(유엔=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북한이 미국에 비핵화를 약속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주 러시아 유엔 대사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걷어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유엔 이사회는 북한에 대해 3가지 경제 제재를 가한 바 있다. 당시 제재 내용은 북한으로의 곡물, 원유 공급을 제한하는 것이었다.

대북 제재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바실리 네벤자 주 러시아 유엔 대사는 "그쪽 방향으로 단계적인 방법을 생각해보는 게 당연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제재를 해제하는 건 반드시 상호가 양방향으로 협조해야 할 일이다. 북한 쪽에서 반드시 해제 시도를 독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국과 북한 양국 대표가 비핵화에 동의한 가운데 미국, 일본, 유럽 국가들은 아직 북한이 이를 완전히 이행할 때까지는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러시아와 중국 당국은 비핵화로 가는 과정에서 북한이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때마다 제재를 서서히 풀기를 주장한다.

한편, 이번 달 유엔 이사회 회의를 주재할 예정인 네벤자 대사는 아직 구체적인 이사회 일정이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조현호 기자 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73
ad78
ad48
ad47
ad56
ad53
ad77
ad68

최신기사

ad69
default_news_ad4

인기기사

ad70

포토

1 2 3
set_P1
ad71
default_side_ad3
ad44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41
ad7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