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날두, 메시 SNS

호날두와 메시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연봉도 함께 눈길을 끈다.

메시는 지난 12개월 연봉, 보너스, 광고출연료 등으로 1억1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반면 호날두는 1억800만으로 연봉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러시아 월드컵 상금 총액은 8500억을 호가한다. 총 상금 약 8500억원 중 약 4300억원은 최종 성적에 따른 상금으로 지급된다. 우승국의 상금은 400억원이 넘고, 준우승국도 300억원 가량을 받는다.

한편 호날두는 16일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으로 3-3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이에 오늘 밤 경기를 치르는 메시에게도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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