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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곧 김정은 만날 예정"

기사승인 2018.06.19  15: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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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 AFPBBnews

(워싱턴=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 폐기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는 지난주 이뤄졌던 김정은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의 토대를 마련했고, 이제 다음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

폼페이오는 디트로이트 경제 클럽 연설 중에 양국 지도자가 거래를 마무리 짓기 위해 다른 회담을 가질지는 "확신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회담 준비에 있어) 많은 일이 따르는데, 국무부는 이미 일을 진행하고 있다. 너무 늦기 전에 돌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싱가포르에서 그날 이뤄진 약속들의 기저가 되는 모든 것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미정상회담 전, 폼페이오는 CIA 국장 자격으로 평양에서 김정은을 두 차례 만난 바 있다. 

여러 전문가와 트럼프 비평가들은 김정은이 미래 핵폐기에 대해 모호한 약속을 한 대신 미국의 값싼 양보를 얻어내고 돌아갔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폼페이오는 김정은이 진지했다며 "그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분명히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약속에 대한 보답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필요한 체제 안전보장을 제공하게 위해 휴전협정을 정정하도록 확인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무부 측은 폼페이오가 강경화 외교장관에게 "역사적인 싱가포르 회담을 이어 다음 단계를 논하자"는 의견을 건넸다고 말했다. 

앞서 강 장관은 "비핵화을 향한 실질적인 단계"로 가는 즉시 북한에 대한 제재가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 국무부 측은 동맹국이 "완전하고 입증할 수 있으며, 철회할 수 없는 비핵화의 목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폼페이오가 또한 러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와 북한에 대해 논했다고 밝혔다. 

조현호 기자 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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