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율 SNS

조재현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면서 앞서 최율의 저격글이 다시금 회자된다.

지난 2월 최율은 조재현의 미투 논란이 심화되자 자신의 SNS에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율은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 me too with you”라는 내용과 조재현의 프로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당시 김기덕 감독와 여배우 성폭행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접은 조재현은 최근 지난 2001년 시트콤에 함께 출연한 재일교포 여배우 성폭행 논란으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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