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계 1위 코인거래 기술업체 CWE와 협약맺은 코인25와 MOU체결

▲ (사진제공=(주)나우미)코인거래 기술업체 CWE와 협약맺은 코인25와 MOU체결(상.우)이숙재 회장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나우미  코인비거래소가 세계 최고 수준의 코인 거래기술과 보안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 안전성과 신뢰도에서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코인비거래소 이숙재 회장은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가상화폐 P2P 중개거래 플랫폼 업체인 코인 25 한국지사에서 코인25 조재도 회장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이날 코인25(대표 차순학)는 코인 트레이딩봇 소프트회사 CWE 랜디케이스사(최고경영자 토마스페레즈-퀘베도)와 MOU를 맺었다.

코인비거래소는 코인거래 시장에서 탁월한 기술을 보유한 CWE 랜디케이스사와 협약맺은 코인25와 협력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업계에서 높은 경쟁력과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코인25 조재도 회장과 코인비거래소 이숙재 회장은 MOU를 통해 안전한 암호화폐 통용에 앞장서고 4차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상호 발전을 추구해 나가기로 했다.

코인 트레이딩 IT전문회사인 CWE 랜디케이스사는 자동화된 암호화폐 매매에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2017년 8월에 시작해 불과 1년만에 세계 1위의 트레이딩 로봇 강자로 떠오른 기업이다. 트레이딩 로봇이 수익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작동되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최신 시장 개발과 트렌드로부터 사용자들의 매매를 극대화하기 위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현재 86개국에 2만 5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9만 5000대 이상의 로봇으로 하루 평균 1조 5000억 이상 거래량을 운용하기 때문에 신생기업인 코인25와 국내에선 유일하게 MOU를 체결해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나우미 코인비거래소 이숙재 회장은 "세계 1위의 트레이딩 로봇 강자인 CWE사와 협약체결한 코인25와 코인비거래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선진기술을 운용할 수 있게돼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돼 발전의 전환을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CWE 랜디케이스사 관계자는 “코인25가 비록 신생기업이라 하더라도 미래 비전과 발전성을 보았을 때 코인시장의 이해가 반영된 IT 기술력을 지닌 것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된다"며 "특히 코인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거래를 구축하는 전반의 시스템을 갖춘 것이 한국과의 최초 업무 협약에 핵심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코인25  차순학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외국거래소를 이용하던 국내외 구매자들 모두가 유입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돼 외화 유입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나우미 코인비거래소 또한 코인25의 안전한 거래소 지향의 뜻을 지지하며 4차 산업혁명의 안전한 암호화폐 상용화에 함께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P2P 중개거래 플랫폼 코인25는 최근 인도네시아 레디젼(Redision) 및 선불카드 풀사(Pulsa)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교두보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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