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캡처

독일이 스웨덴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독일은 24일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스웨덴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에 F조의 최종 16강 진출팀은 오는 27일 마지막 경기를 치른 후에야 결정된다.

독일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제롬 보아텡은 이날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로 인해 오는 27일 수요일에 치러지는 한국전 결장이 확정됐다.

한국 대표팀은 같은날 열린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손흥민이 후반 추가 시간에 만회골을 넣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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