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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대표 글로벌축제 보령머드축제, D-2

기사승인 2018.07.11  13: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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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보령머드축제 머드광장 전경. 사진=국제뉴스/김석태 기자

(보령=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매년 7월 펼쳐지는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성대한 막을 올린다.

보령시가 머드화장품 판매의 홍보를 위해 지난 1998년 첫 개최한 머드축제는 아시아에서는 2009년 중국, 유럽 2015~2016년 스페인, 남태평양 2017년 뉴질랜드까지 진출하면서 한류 대표 글로벌축제로 안착됐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가 해외여행의 대중화 및 비용이 조금 더 투입되더라도 국내보다는 해외를 선호하는 경향 속에서 내수시장 선점을 통한 국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한 특명까지 완수해 나가기로 했다.

   

▲2017 보령머드축제 현장. 사진=보령시

▲ 매일 매일 새로운 축제, 그래서 더 신선하다

보령머드축제는 13일 오전 9시30분 머드광장에서 열리는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체험행사는 물론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3일에는 보령문화의 전당 일원에서 오후 1시 어린이물놀이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오후 8시 시민화합한마당이 개최돼 코요테와 박현빈, 지원이, 소녀주의보의 특별공연도 선보인다.

14일에는 남곡동 갯벌체험장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갯벌체험 및 갯벌마라톤대회 ▲오전 11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요트 퍼레이드 ▲오후 4시 블랙이글스 에어쇼(리허설) ▲오후 8시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및 K-POP콘서트(다이나믹듀오, 장재인, 에디킴, ACE, VIXX LR), 불꽃 판타지가 열린다.

15일에는 오전 11시 해수욕장 일원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오후 2시에는 시민탑광장 앞바다에서 요트체험을 진행하고 오후 8시에는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월드미스모델아이콘선발대회가 열린다.

또 16일 오후 8시에는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머드나잇몹신, 17일에는 김건모와 홍진영의 빅콘서트, 18일 오후 6시 세계머드뷰티경연대회, 19일 오후 7시 김병찬의 사회로 진성, 오로라, 유현상, 황진희 등이 출연하는 머드가요제, 20일에는 구준엽이 주도하는 머디엠(머드+EDM)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주말인 21일에는 오후 8시부터 DJ박나래와 비와이,슈퍼비,면도,최서현 등이 참여하는 힙합콘서트인 머드나잇스탠드, 22일 폐막식에는 제시, 리듬파워, 나인뮤지스, 배치기가 참여하는 K-POP 월드콘서트가 펼쳐진다.
 

   
▲ 2017 보령머드축제 특설무대공연. 사진=보령시

▲ 올해 달라지는 프로그램들

세계 어떠한 축제를 찾아가 봐도 이렇게 뒹글고 빠지는 축제는 없다. 대형머드탕, 머드슈퍼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체험시설만 18종, 머드셀프마사지, 컬러 머드체험, 머드캐릭터 및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머드해변풋살대회, 요트체험, 갯벌 장애물마라톤대회 등 무려 6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관광객들의 선호와 가족단위 관광객들까지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구성했다. 대기시간 단축을 위한 머드체험존 콘텐츠 및 시설을 개선하고 체험존 내 3개의 간이무대를 조성, 댄스타임을 제공하여 체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댄스타임 종료후 자연스럽게 체험객을 해변특설무대로 유도하여 머드몹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또 머드랜드부지에는 12종의 다양한 장애물코스인 ‘머드런’을 신설해 색다른 체험을 유도하고 유료체험객 대상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상품권(2000원)도 지급하며 차양시설 및 바닥 세척매트 설치, 어린이용 화장실 배치로 안전은 물론 성인존에 비해 다소 이용률이 낮았던 패밀리존의 이용률을 극대화한다.

아울러 대천해수욕장 바다를 활용한 해양워터파크 챌린지도 운영한다. 터널, 징검다리, 슬라이드킥, 정글조콤보, 뉴스윙 등 다양한 종목과 불롭점프와 시소, 자유낙하 구조보트 체험을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일 3회 이용할 수 있다.

   
▲ 2017 보령머드축제 현장. 사진=보령시

이밖에도 킬러콘텐츠 확대를 위한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한 거리형 머드체험인 ‘머드스트릿’, 머드로 전신을 뒤집어 쓸 수 있는 ‘머드범벅존’, 갯벌체험 활성화를 위한 갯벌체험장 체험행사를 개선한다.

축제 특성상 지갑이나 카드를 소지하기 어려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모바일 간편결재시스템 ‘머드페이’를 도입해 체험용 핸드링에 QR코드를 삽입 방문객들이 쉽게 금액을 충전해 다양한 체험 및 해수욕장 놀이시설, 주변상점들을 보다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유료체험존은 주중(월~목)에는 성인 기준 1만2000원, 주말에는 1만4000원이고 청소년은 각각 1만원, 1만20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 이용 시 각 10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고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장애인(1~3급, 동반1인)은 신분증과 증빙서류 지참 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트램카는 편도 2000원이며 체험시설 이용 관광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석태 기자 suktaeji@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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