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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이 보낸 '매우 기분 좋은' 친서 공개

기사승인 2018.07.13  12: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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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지도자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트위터에 공개했다 © AFPBBnews

(워싱턴=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지도자가 신뢰 구축을 위해 "실질적인 행동"을 취할 것을 자신에게 요구하며 핵문제 교착을 종식하는 노력에 자신감을 표명한 서한을 공개했다.

트럼프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매우 기분 좋은 편지"라며 7월 6일에 작성된 편지의 복사본을 트위터에 올리며, "큰 진전을 이뤘다"라고 덧붙였다.

7월 6일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평양에 도착해 김정은 정권과의 대화가 힘들다는 것이 증명된 날이다.

김정은은 편지에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트럼프와의 정상회담과 "의미있는 여정의 시작"으로 양국이 동의한 공동성명의 결과를 설명했다.

김정은은 "조미사이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려는 나와 대통령 각하의 확고한 의지, 진지한 노력, 독특한 접근이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라고 썼다.

또한 서한에는 "두 나라의 관계개선과 공동성명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기울이는 대통령 각하의 열정적이고 남다른 노력에 깊은 사의를 표한다"라고 적혀있다.

김정은은 "대통령 각하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가 앞으로 실현 과정에서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폼페이오는 지난 달 트럼프와 김정은 간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에서 했던 비핵화 약속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주 이틀 동안 평양을 방문했다.

북한은 오랫동안 비핵화 목표를 자랑했지만, 일방적인 핵무기 해체보다는 한반도 전체의 정의되지 않은 다자간 군축의 오랜 과정으로 보여진다.

폼페이오는 도쿄에서 대화가 진전되고 있으며 선의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그 반대로 북한 정부는 향후 평화과정이 미국의 일방적인 핵무기 해체 요구로 위험에 빠졌다고 경고했다.

조현호 기자 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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