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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은 왜 불길할까? 미신과 얽힌 다양한 유래들

기사승인 2018.07.13  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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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13일의 금요일

오늘(13일)이 13일의 금요일이라는 것을 들은 네티즌들이 그 유래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에서 시작된 미신이다. 서양인들은 13일의 금요일에 불길한 일이 일어난다고 믿으며, 여러가지 속설 중 기독교에서 예수가 돌아가신 날이 금요일이며 예수님과 12제자들의 수를 합쳐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날이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또한 유럽 켈트족의 전설에 따르면 한 왕이 12명의 장군과 함께 전쟁에서 이겨서 돌아왔으나, 장군 수를 다시 세어보니 총 13명이었다. 이에 왕은 13번째 장군에게 이름을 물으니 그는 죽음이라 대답했고, 며칠 후 금요일에 왕이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영국 해군이 금요일에는 배를 출항시키지 않는다는 미신을 깨보려 13일의 금요일에 배를 출항시켰다가 사라졌다는 설도 있다.

본격적으로 13일의 금요일 미신이 알려지게 된 것은 영화를 통해서였다.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친구들과 한 크리스탈 호수 캠프장에 머물렀다가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은 소설로도 만들어졌다. 1907년 토마스 로슨은 소설 '13일의 금요일'을 발표했다. 한 주식투기꾼이 주식시세를 조작해 13일의 금요일에 월스트리트를 붕괴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1987년에는 '예루살렘 바이러스'가 13일의 금요일을 유명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 바이러스는 컴퓨터에 잠복하다가 13일의 금요일마다 실행파일을 파괴하고 삭제해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로 불리기도 했다.

서나리 기자 seonr@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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