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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세븐, 여름밤 해변 달군 '진해수요음악회' 감동

기사승인 2018.07.13  14: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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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진해루수변공원서 질 높은 공연음악 선 뵈

 
 
▲ 11일 창원시 진해루 수변공원에서 열린 메이져세븐의 수용음악회 공연 장면.(사진=오웅근 기자)

(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 경남 창원시의 유수한 악기 연주자들의 모임인 메이져세븐(대표 안재홍)이 11일 오후 7시20분 경남 창원시 진해루수변공원에서 수요음악회를 펼쳤다.

수요음악회는 해마다 7, 8월 수요일에 진해에서 열리는 년 중 행사로서 창원시의 내로라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이 각각의 장르와 프로그램을 동원해 단체의 기량을 선보이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2018년 두 번째 수요음악회를 장식한 메이져세븐은 무대 뒤편 장천바다를 배경으로 가야금과 색소폰, 하모니카, 팬플롯, 기타 등 악기와 함께 자연과 사랑, 이별의 애잔한 감동으로 객석을 파고들었다.

   
▲ 11일 창원시 진해루 수변공원에서 열린 메이져세븐의 수용음악회 공연 팜프렛.(사진=오웅근 기자)

이날 공연에는 펜플롯 박영태 연주자와 색소폰, 가야금 서은주씨 등이 중량감 있는 연주가들이 우정 출연해 공연의 질을 한층 더 높였다.

첫 무대는 서은주씨의 가야금 연주에 색소폰 김진영, 기타 박영태씨의 협연으로 병창과 산조, 비틀즈 메들리, 베사메뮤쵸가 신명나게 울려 퍼졌다.

이어 색소폰 김진영의 러빙유(케니지), 아름다운 강산(신중현)이 연주되고, 박영태의 하모니카 & 팬플롯 연주와 색소폰 김진영의 연주로 바람, 고독한 양치기, 인연(이선희) 등이 애잔한 감동으로 물결쳤다.

나아가 보컬 안재홍씨의 내가 만일(안치환), 하얀 손수건(트윈폴리오), 사랑했지만(김광석), 사랑이 지나가면(이문세) 등 흘러간 명곡을 연주함으로서 지난날의 추억에 휩싸였다.

   
▲ 11일 창원시 진해루 수변공원에서 열린 메이져세븐의 수용음악회 공연. 안재홍 대표 등 기타 협주 장면.(사진=오웅근 기자)

마지막으로 출연진이 다함께 참여해 7080 메들리와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안치환), 라라라(SG 워너비) 등이 연주되면서 어느새 객석으로 전류된 감동으로 앵콜 송이 연발돼 예정된 공연시간을 30분이나 넘기는 기현상을 낳았다.

메이져세븐은 지난 4년 전 창원지역에 있는 다양한 악기 연주가 15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해 왔다.

안재홍 메이져세븐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재미있고 질 높은 공연기획을 준비하고 싶다"며 "수요음악회가 문화예술이 숨 쉬는 관광도시 창원의 모델적인 행사로 자리매길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의 파워블로거인 박만희(64. 공간 속으로)씨는 "안재홍 대표를 비롯한 단원들의 공연수준이 이번 수요음악회에서 진수를 보였듯이 사회 각계에서 음악교실 등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헌신적으로 파급함으로서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 11일 창원시 진해루 수변공원에서 열린 메이져세븐의 안재홍 대표가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

 

오웅근 기자 wgoh2010@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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