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벤제프가 신체 내 수분 및 체온 조절을 돕는 기능성 소재 '프리모(Freemo)'를 사용한 여성 '삼색 배색 티셔츠'를 출시했다.

프리모 소재는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예민한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사방 스트레치 기능이 편안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세 가지 색상만을 사용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앞면은 사선 형태, 뒷면은 가로 일자형 형태로 면을 분할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색상은 블랙, 다크 그린 두 가지로 출시됐다.

벤제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삼색 배색 티셔츠'는 2030 세대의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한 제로 라인 제품 중 하나로 여름 스포츠 활동에 유용한 프리모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다"며 "우수한 신축성과 흡습속건 기능으로 보다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