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회 논박대회 논제 ‘로봇세를 도입해야 한다’ 포스터.(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창의융합교육본부 의사소통혁신센터에서는 오는 8월 19일까지 제5회 충북대학교 토론 대회 '논박'의 논제를 공모한다.

토론 대회 ‘논박’은 대학생이 사회를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을 정립하고 서로의 생각을 소통하여 건전한 토론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논제 공모는 충북대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학생 토론 수준의 적절성 ▲시사성 및 자료수집의 용이성 ▲찬반 논거의 균형성 ▲독창성 등을 기준해 고득점 순 우수 논제 2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4회 대회에서는 '로봇세를 도입해야 한다'라는 논제가 선정된 바 있다.

시상은 최우수 논제와 우수 논제에 각각 30만원, 18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발표는 오는 8월 31일 이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참여자는 충북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응모신청서를 작성 뒤 이메일 접수 또는 방문 접수(창의융합교육본부 의사소통교육센터 N2-810)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창의융합교육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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