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머리는 단 이틀만 손대지 않아도 금새 지저분해지기 일쑤이다. 이틀에 한 번씩은 감아 주고 손질해 줘야 하지만 몸이 불편하면 가장 세척하기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곳이기도 하다.

거기다 헤어는 스타일의 완성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미의 기준이다. 영원히 기르지 않는 한 언젠가는 전문가의 손을 필요로 한다. 다채로운 색깔의 염색이나 탈색, 다양하고 독특한 펌 등이 유행하고 있는 지금, 믿을 만한 미용실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고객의 핵심을 짚어 주는 '고객 만족 최우선' 주의의 일산 미용실 '머리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산 미용실 머리샵은 '헤어시술 책임보장제'를 실시해 헤어샵 고객만족 서비스의 좋은 선례가 된 바 있다. 머리샵 측은 "당장의 이익을 도모하기 보다는 고객의 만족을 우선시 하며,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 웨스턴돔에 위치한 200평 규모의 일산 헤어샵 '머리샵'은 2017월 5월 오픈 이래 고객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을 모색해 해결하려는 꾸준한 노력을 이어 오고 있다.

오픈 이래 지금까지 재능기부 프로젝트인 '언제나 일산 시민과 함께하는 머리샵'을 진행하고 있다. 배가 무거워 머리를 감기 어려운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 무료샴푸 서비스', 전액 일산홀트 장애 아동 복지타운에 기부되는 '뿌리염색 시술', 그리고 시술 후 불만족 시 10일 이내 무료시술을 진행하는 '헤어시술 100% 책임보장제' 등을 통해, 고객의 불편함과 걱정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한편 머리샵은 고객만족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통해 일산미용실, 일산헤어샵, 일산 머리잘하는곳 등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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