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및 직무역량 강화-

 

(강원=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인호)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19일(목) 정동진역에서 직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이동교육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등으로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근무여건상 소집교육이 어려운 직원들과 소속을 찾아가 교육용 장비가 탑재된 이동버스에서 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의 협조를 받아 작업장 안전보건 증진, 계절별 위험요인, 근로자 건강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김인호 강원본부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장 조성 및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직무역량 강화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직원들의 건강보호 및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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