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야면, 게이트볼장 개장식 개최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물야면(면장 전대성)는 7월 19일(목) 9시 30부터 물야면 게이트볼장에서 동네 어르신과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번에 개장된 물야면 게이트볼장은 봉화군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위하여 총 사업비 4천 5백만 원의 예산으로 2017년 6월에 착공하여 8월에 준공된 후 새 단장을 거쳐 이날 개장했다.

심윤용 물야면 게이트볼장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매일 별다른 운동 없이 집과 경로당에서 하루 일과를 보냈는데 이제부터는 게이트볼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회를 밝혔다.

전대성 면장은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운동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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