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청도군 신임 청도읍장과 공무원들이 읍민과의 소통의 첫걸음으로 지난 16~19일까지 나흘간 관내 66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제공=청도군)

이들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폭염에 온열질환 예방을 비롯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경로당 순회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의 장이 됐고, 청도 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륜을 통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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