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사냥했던 한국축구대표팀이 이번에도 금메달 획득에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경기인 한국 바레인전은 15일 오후 9시에 열릴 예정이다. 중계는 MBC에서 맡는다.

바레인 전에서 한국은 대승을 거둘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피파랭킹 57위로, 113위인 바레인보다 훨씬 앞서는 성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의 역대전적 역시 10승 4무 2패로 우위에 서있다.

하지만 바레인 축구팀도 자신감을 내보였다. 바레인 팀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월드컵 멤버가 4명이나 있지만, 우리는 승리 또는 무승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축구대표팀은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붉은색 상의 유니폼과 검은색 하의를 입고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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