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보영과 지성 부부는 15일 둘째를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출산예정일은 내년 봄이다.
이보영은 임신 전 육아계획을 밝히며 자신의 몸상태를 걱정한 바 있다.
tvN '마더' 종영 인터뷰 당시 '둘째를 계획 중에 있냐'는 질문에 이보영은 "또 갖고 싶다"고 대답하면서도 "하지만 나이가 많아서 걱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보영은 1979년생으로 현재 나이 40세다. 아이를 낳기에 결코 괜찮은 나이는 아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신 사실을 축하하면서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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